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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Park Young-yoon



dr.haeun


  운동하는 의사 l Dr. Park Young-yoon












Q. 2022 WFF (World Fitness Federation)
ASIA PACIFIC PRO / AM CHAMPIONSHIP 「비키니 부문」 에
출전하여 World Pro Card 를 획득하신 기사를 보았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피트니스 선수' 로서의 커리어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감사합니다.

쟁쟁한 선수들이 모인 해외 대회에서
태극기 앞에 프로 자격 카드와 트로피를
높게 들어 올렸던 영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의대생 시절, 공부 뿐이던 일상에서
활력을 찾기 위해 헬스장을 다닌 것이
시작점이었습니다.

운동이 주는 성취감과 조금씩 달라지는 몸에
재미를 느껴 첫 바디 프로필 촬영을 했었고,
더 큰 목표 설정과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선수 생활까지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Q. 피트니스 대회 준비를 하면서 가장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종목에 맞는 쉐입을 만들고
포징과 스타일링으로 완성을 시켜
무대에 올라가는 과정 그 자체가
나 자신을 찾아가는 길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아성찰 시간으로서의 가치도 있고,
건강하고 나태하지 않게 살아가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정말 포기해야 할 것도 많고
고된 준비과정이지만
그만큼 귀한 가치가 있다고 느낍니다.











Q. 색다른 취미 활동으로 '다이빙'의 영역까지
도전하신거로 알고있는데,
다이빙의 매력에 대해 들려주실 수 있나요?


온 몸을 감싸 안아주는 바닷물 안에서
부력을 느끼며 중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움직이는 그 순간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스쿠버 다이빙은 해양 생물들과
지형지물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함께 하는 사람들과 바닷속으로
여행 가는 느낌이고요.

프리다이빙은 밀려오는 호흡 욕구를 통제하는
섬세한 움직임을 만들어낼 수가 있어,
자신을 가라앉히고 고요하게 집중해
수심을 타고 내려가는 짜릿함이 있어요.

















Q. 서로 상충되는 두 세계 (의사-피트니스선수)
사이에서 정체성을 잃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요?


처음엔 스위치를 껏다 켰다 하듯
본캐와 부캐를 넘나들며 살아가고 있었어요.

운동하는 의사인지,
의사하는 운동인인지 농담도
주위에서 할 정도로요.

그런데 결국 ‘운동하는 의사’로,
'운동 하셔야합니다.' 라는 말을 할 때
힘을 실을 수 있는 의사로서
하나인 나 자신으로 두 세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Q. 나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한 바디 프로필 사진을 꼽는다면?


바디 컨디션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순간에
야외에서 과감한 촬영을 시도했던 사진이에요.

누구에게 보여도 자신 있을 바디 컨디션으로
정말 내 몸을 오롯하게 기록해낸 사진 같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자유롭고 부드럽되
강한 내면을 가진 내 자신을 잘 표현해낸
분위기가 담겨 아끼는 사진입니다.

꼭 가장 마르고 날카로운 몸 상태가 아니어도
다양한 몸 상태로 바디 프로필 촬영에 임하는 것은
내 몸 자체를 더 사랑하고 아끼게 되는
건강한 취미생활 같아요.











Q. 평소 스트레스 해소는 어떻게 하세요?


불필요한 자극을 최대한으로 차단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혼자서 조용히 운동을 하거나
집에서 빛, 소리, 온도 그리고 침구의 촉감까지
가장 편안하게 만들어 숙면을 취하는 것 같아요.

또한 아주 작은 성취감이라도 느낄 수 있도록
내가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적당한 목표치를 두고
운동을 해내서 성공해 내고,
제 자신을 듬뿍 칭찬해주는 것도
저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 중 하나 입니다.











Q. 가장 아끼는 존재는 무엇인가요?


나 자신의 ‘섬세함’을 가장 아끼는 것 같아요.

다른 표현으론 제가 가진 긍정적인 예민함이요.

그렇기에 상대방이 어떤 고민이 있고,
의사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것부터
제 아주 작은 손끝 움직임이 한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예민하게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제 스스로의
섬세함을 정말 아끼고 좋아합니다.

의사로서의 업무에 있어서도
저만의 강점이 되어주기도 하고,
운동을 할 때에도 그 순간들을 즐기고
사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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